김천고 전 판사·검사, 모교 방문 특강이에 지역 명문 사립학교인 김천고는 정해창 재단 이사장 취임으로 비정형 지역의 장점을 살려 조용히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시에 교직원, 학생, 동문들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합니다.
학생 지도는 물론, 자기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는 김천고 선생님. 국어 담당 교사 이병철 씨는 지난해 6월 월간 한국 시사지 추천으로 시인으로 데뷔했고, 지구과학 담당 교사 서태 오지 씨는 경북도감 표창을 받았다.
CD와 DVD를 사용하여 간단한 분광기 제작을 강사로 가르치면서 발명 분야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에 맞춰 학생들은 경북교육감으로부터 표창도 받았습니다.
경 2학년 학생은 경북학생과학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김준섭 2학년 피종훈 학생은 경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북 수과학대회에서는 김경훈고3, 나동현고3이 은상, 장문진고3, 조영훈3고가 동상, 홍정민고가 수상했다.
3학년은 과학과 화학 과목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진행 통계
김천고 통계에는 전문대학 진학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 진학을 중심으로 통계를 개편하였다.
김천고등학교는 4년 평균 229.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평균 진학률은 67.62명이다.
다른 사립고와 비교하면 진학률 자체가 아주 낮다고 할 수는 없으나, 지난 2년간 해외 진출이 없었고, 2020년에 급락했던 평균 진학률도 아직도 예년으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명문사립고의 학문문화를 소위 명문대학으로 유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따라서 낮은 평균진학률이 반드시 학생의 학업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김천고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김천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졸업생의 대학 합격 현황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활동 및 진학현황 정보를 통해 자세하게 공지하고 있습니다.
비용 및 기타
김천고등학교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다른 학교와는 확연히 다른 학교발전기금 규모이다.
단위 자체의 규모가 다릅니다.
이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아니라 오히려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부모님들의 열성적인 지원이라 할지라도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라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2022년 본교 전체 학생 수는 629명이므로 학생 1인당 학부모가 부담하는 금액은 10,048,886원으로, 이는 외고 등록금에 해당한다.
또한, 높은 세입비율을 고려하여 실제 비용을 추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