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노인요양시설 설립 여건 조성을 위해 교사 및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준비하는 40대 직장인 김오영 이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요양원을 차리고 싶어서 40대 중반쯤 대출을 받는 등 월급을 아끼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일시불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비용 외에 필요한 다른 요소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면허, 인증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멘토에게 연락해 정보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번에 배운 내용 중 사회복지 2급 취득을 위한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사회복지사 2급은 시험을 쳐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협회에 발급신청이 가능함 – 2년제 대학 졸업 이상 – 사회복지전공 17과목 이수 . 저는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학문적 배경이 없었습니다.
17개 전공과목을 이수하여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너무 많아 다시 대학에 갈 수 없었고, 공부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우진 선생님을 만나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방식은 신용은행제도라는 국가시스템이었다.
사회복지 2급은 이론 16개, 실습 1개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1과목만 집에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노인요양원 설립 여건을 마련하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학점제도는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제도이자 온라인 대학과정이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PC와 휴대폰만 있으면 수업을 수강할 수 있어 장소에 제약이 없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조건이 갖춰져 있어 진입장벽이 낮았고, 실제로 학생들이 준비한 연령대와 강좌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무엇보다 실제 대학처럼 1학년부터 시작해 졸업까지 2~4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학점만 취득하면 기간에 맞춰 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준비 기간이 짧았다.
그리고 일반대학 1학기 등록금과 비교해 보면 2~3배 정도 저렴해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
모든 설명을 듣고 시작했습니다.
노인요양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여건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17과목을 모두 수강하려면 3학기가 소요되고,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나누어서 수강해야 했고 한꺼번에 수강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수한도는 한 학기에 8과목, 1년에 14과목만 수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공부했습니다.
단축한다고 해도 3학기가 걸리고,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당연히 저한테는 해당이 안되서 아쉬웠어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나 자율학습을 공부해서 합격하면 됩니다.
추가 크레딧. 과목수를 줄여 학기를 단축할 수 있었다.
하지만 17과목 중 한 과목도 이수하지 않으면 수료증이 발급되지 않기 때문에 학기를 단축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
처음에 작성된 계획을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셨고, 그에 따라 강좌를 등록했습니다.
첫 학기에는 15주 과정으로 수업이 예정되어 있었고, 매주 과목별 영상이 올라오면 시청만 하면 출석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석 인정 기간이 2주로 길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았고, 평일에도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없으면 주말에 빽빽하게 넣어두었어요. 그리고 대학과정이다보니 학사일정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과제, 토론, 퀴즈 등이 있어서 담당자가 보내주는 참고자료와 자료를 보고 쉽게 제출했어요!
솔직히 수업을 들으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출석하지 않으면 낙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석률과 학업일정을 합산하여 60점을 초과해야만 과목을 합격할 수 있으며, 출석률이 80% 미만일 경우에는 점수에 관계없이 낙제 처리됩니다.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해야 했어요.
3학기에는 주로 실습하러 나가는데, 기관을 선택하기보다는 직접 시간과 요일을 선택해서 신청해야 했습니다.
물론 담당자가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의 기관 목록을 선택해 주었기 때문에 훨씬 더 쉽게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60시간, 세미나 3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본업이 따로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꽉 채웠어요. 또한 세미나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간단한 설명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담당자가 3회 참석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노인요양시설 설립에 필요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약 1년 2개월의 노력 끝에 필요한 17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었고, 마지막 단계로 행정절차만 남았습니다.
행정절차를 밟을 때, 실수하지 않도록 매뉴얼을 보고 천천히 준비했는데, 문제 없이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1월, 4월, 7월, 10월에만 지원이 가능하니 미리 날짜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드디어 노인요양시설 설립 조건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요건을 모두 갖추어 협회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발급신청을 하고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설립 위치를 알아보고 조금 더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 저처럼 설립이나 자격증 자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선생님 번호로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대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