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버스 ‘스카이와이즈 예측정비’ 예측정비 솔루션 선보여
대한항공은 운항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어버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카이와이즈 예측정비 ‘S.PM+'(Skywise Predictive Maintenance+)와 스카이와이즈 건강 모니터링 ‘S.HM'(Skywise Health Monitoring)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어버스가 26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지난 20~25일 열린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항공기에 2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A330 시리즈 27대, A380 및 A220 시리즈 각 10대, A321 시리즈 9대 등 총 56대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S.PM과 S.HM은 항공기 정보를 활용해 항공기 상황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항공기 이상 징후를 조기에 식별하고 부품 고장을 예측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오종훈 대한항공 예측정비팀장은 “대한항공의 주요 목표는 잠재적인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운항 중단을 최소화하며, 항공기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kywise의 디지털 솔루션 기능은 이에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 . 에어버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레이먼드 림(Raymond Lim)은 “이번 협력은 항공사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노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tu.be/-sJhFpaylhU?si=X5aRWGe-RhwZEZmJ
Skywise – Airbus 항공용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Airbus Skywise Airbus Skywise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면 항공사, MRO, 부품 거래자 및 기타 사용자가 보다 고급 작업을 쉽게 수행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고,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추가 도구와 기능을 제공합니다.
MRO IT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모든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A350의 생산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부 도구로 201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예측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여러 기능을 포함하는 플랫폼이며 Airbus가 항공 데이터의 사용을 가속화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태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항공기 운항 기록, 부품 교체 이력 등 정비 기록, 조종사 보고서, 기술문서 등을 활용하여 노후화 시 운항 신뢰성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입니다.
이는 항공사가 장비를 운영하거나 유지 관리할 때 부품 교체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Airbus는 이미 기체 제조 분야에서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kywise를 활용했습니다.
이를 도입함으로써 항공사는 항공기 운항 중단 시간 단축, 예방정비를 통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비행 운항 및 항공기 관리 최적화, 객실 및 지상에서의 운항 개선 등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 항공사의 운영, 유지 관리 및 항공기 데이터를 안전한 개방형 플랫폼의 Airbus 데이터와 통합함으로써 항공사는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 없이 데이터를 축적, 관리 및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분석 결과는 개별 사용자별로 정리되어 에어버스, 고객, 공급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로 제공됩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의 기존 IT 인프라와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갖습니다.
처음 스카이와이즈를 도입한 항공사에는 에어아시아(AXM/AK), 이지젯(EZY/U2), 에미레이트 항공(UAE/EK), 피치 항공(APJ/MM)이 있습니다.
현재 Skywise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항공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품질 모니터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ATA(American Translators Association)에서 제정한 표준과 항공기별로 분류된 주요 평가 기준을 즉시 얻을 수 있어 이전에는 며칠이 걸렸던 보고서를 단 몇 번만에 얻을 수 있습니다.
. 클릭만 하면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부품 신뢰성과 관련하여 이제 계획되지 않은 교체를 추적하고 부품 교체를 위한 최적의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FlightPass 360’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항공 노선을 대화형으로 시각화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Airbus에 따르면 지금까지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각 항공기의 작동 수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추적하고 고도로 전문화된 데이터를 항공사에 제공해 왔습니다.
스카이와이즈를 활용하면 항공사는 에어버스가 지원하는 2만명의 엔지니어들의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