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UGG) 호주산 어그부츠 호미슬리퍼 리뷰 & 사이즈팁

UGG HOMEY SLIPPER체스트넛, 36세

호주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하는 호주산 어그부츠입니다.

저도 이번에 호주에 있을 때 하나 구입했어요. 확실히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가는 곳마다 눈에 띄어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시드니 어그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는데 6만원 정도에 샀어요.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주산 어그부츠…!
호미 슬리퍼는 부츠보다 신고 벗기가 편하고, 뒷부분까지 끝까지 클로징되어 있어서 실용성이 더 높아서 너무 만족해요 🙂

Detail- 발목부분이 모두 퍼로 되어있어 귀여운 느낌을 주는 어그슬리퍼입니다.

– 체스트넛 컬러와 라이트 베이지 퍼 컬러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이거 산 날이 박싱데이여서 쇼핑객이 엄청 많았어요. Ugg Express 매장은 정말 그랬습니다.

마켓버전이었는데.. 거기서 재밌게 놀다가 받은 어그호미 슬리퍼!
평소 다른 어그부츠는 37사이즈를 신는데, 36사이즈 중 이게 S 사이즈밖에 남지 않아서 타이트해도 어쩔 수 없이 구매하게 되었어요. 직원분이 신축성이 좋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신으면 늘어난다고 했는데, 집에 가는 비행기에서 계속 신었는데 발이 부어서 진짜 늘어나더라구요!
그 후 신어보니 전혀 타이트하지 않고 조금 헐렁해졌습니다.

실제로 마음에 들었고 측면에 UGG 로고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라운드토 슬리퍼인데 뒷부분까지 쭉 닫혀있어서 벗겨질 걱정 없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원래 사고 싶었던 건 태즈만인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대신 이 호미 슬리퍼를 샀어요. 하지만 태즈먼도 너무 예뻐서 아직 포기할 수 없었어요. .. 안감에도 털이 가득!
입으면 엄청 따뜻해요 🙂 퍼도 적당히 부드러워요. 밑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맨바닥이 조금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착용감 – 가볍지만 따뜻하며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정사이즈 구매를 권장드립니다.

구매 당일 호텔에 와서 빠르게 입어봤습니다.

아, 너무 귀엽네요~!
여름이었던 호주 날씨 덕분에 전 세계 여름옷은 겨울신발밖에 없더라구요~ 이미 체스트넛 컬러의 UGG부츠가 있어서 다른 컬러도 구매하기로 다짐했는데 결국 항상 구매하게 되는 건.. 다시 밤. 어그 = 밤.. 개인적으로 호미슬리퍼를 좋아해요. 퍼가 너무 귀여워서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귀여운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털이 또렷하게 보여서 너무 귀엽네요!
직원분 말씀대로 신으면 사이즈에 맞게 잘 늘어나는 호미 슬리퍼입니다.

그래서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정사이즈 구매를 추천드려요!
저도 부츠도 항상 사이즈업해서 35~40사이즈를 주로 사는데 이 친구는 반사이즈 다운했어요~ 정사이즈(225~230)로 딱 맞아서 처음 신었을때 타이트했는데도 쉽게 늘어나고 늘어나더라구요 이제 편하게 입을 수 있겠네요!
캐주얼한 무드에도 신기 좋은 어그부츠!
어그는 확실히 겨울 아이템입니다.

. 어그 트렌드는 영원합니다.

. Ugg / UGG Australia Ugg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UGG Australian Shepherd많은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이자 아이코닉한 Australian Ugg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Australian Shepherd는 현대적인 엣지를 지닌 클래식 신발을 만듭니다.

www. asugg.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