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브더월드’ 비하인드 리뷰, 결말, 평점 해석 ★★☆

영화 ‘리브더월드’ 비하인드 리뷰, 결말, 평점 해석 ★★☆

이미지 준비 중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감독 샘 에스마일 출연 줄리아 로버츠, 마하샤라 알리, 에단 호크 개봉 20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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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브 더 월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등장인물

직업적으로 언제나 사람을 상대하며 그 사람의 심리를 읽으면서 일하는 주인공의 아만다(줄리아·로버츠)는 어느 날 새벽의 인생에서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지금은 사람들이 지겹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에 아무도 없는 조용한 장소에 휴가를 계획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내를 벗어난 저택을 Airbnb로 예약한 아만다는 영어와 언론을 가르치는 교수 남편 클레이(이단·호크), FPS게임에 빠진 사춘기의 아들 아치(찰리, 에번스), 그리고 미드 프렌즈에 열중하는 막내딸의 로즈(파라·매킨지)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휴가지에 도착한 아만다 가족은 짐을 풀어 해변에 갑니다만, 거대한 유조선이 방향을 잃고 바닷가를 휩쓸다 사고를 목격하게 됩니다.

다행히 딸의 로즈에 의해서 이를 빨리 발견하고 그곳을 빠졌는데 혹시 집에 도착하자 이번엔 텔레비전도 안 생기고 인터넷도 작동하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합니다.

그날 밤, 아이들은 자고, 아만다와 클레이는 함께 젠가 게임을 합니다.

이때 이 집이 내 집이라고 주장하는 조지(마하ー 사라 수·아리)와 그의 딸 루스(마 이 하라)부자가 찾아옵니다.

이에 대한 사람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 아만다는 두 사람을 의심하지만 관대한 클레이는 두 사람을 믿고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투자 분석가 조지는 교향악 협회의 이사로 연주회를 보고시내의 아파트로 돌아오는 도중 정전되다 멀리 떨어진 아만다에게 대여한 집으로 돌아갔다하지만.이 때 집이 14층인데 다리를 다쳐서 정전된 아파트의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온변명합니다.

아만다가 의심하면 조지는 계약금의 절반을 갚았다하고 하룻밤만 잘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조지 부자는 지하실에서 하룻밤 묵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로즈는 숲 속에서 수백마리의 사슴이 모인 것을 보고 놀랍니다.

또 아만다는 휴대 전화에 잠시 표시된 해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이에 대한 클레이는 시내 상황을 알아보려고 차를 몰고 시내에 가거나 동작하지 않는 GPS에 의해서 길을 찾아내지 않아 고생하게 됩니다.

이때 스페인어를 말하는 낯선 여성이 도움을 달라고 하지만 무서워서 도망 치고 드론이 뿌린다”미국에 죽음을 “라는 아랍어가 적힌 전단을 보게 됩니다.

한편 조지는 옆 집을 찾아 위성 전화만 동작하지 않는 것에 놀랍니다.

이후 해변에 흩어진 시체와 비행기 추락 장면을 목격합니다.

거기에서 모로코에 출장에서 돌아올 아내가 비행기 사고를 당한 것 아니냐는 불안하게 됩니다.

또 장미와 아치는 아침 본 사슴을 찾으려고 숲 속에 가서 아치는 벌레에 쏘입니다.

이때, 고주파의 날카로운 소음에 놀랍니다.

그런데 다시 집에 돌아온 아만다 가족은 더 이상 이곳에 머무를 수 없다고 해서 차로 집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서 고속 도로를 타기 때문에 도로를 달리던 아만다는 자동 운전 차가 전자 기기 이상으로 충돌하고 고속 도로 입구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포기하고 다시 조지가 있는 숙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날 밤 2사람의 가족은 고주파 소음에 다시 귀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전날 벌레에 쏘인 아치는 이가 빠지고 피를 토하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것에 로즈도 보이지 않지만.이에 대한 조지와 클레이는 아치의 치료 때문에 옆 옆의 다니(케빈 베이컨)의 집을 방문하게 되며, 아만다와 루스는 전날 로즈가 한 숲 속을 찾게 됩니다.

이때, 대니는 아치의 이가 빠지는 것은 마이크로파 무기 때문이라며 미국의 적을 공격했다말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 영화”리브·더·비하인드”는 휴가 중 고립하게 된 아만다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입니다.

영화 리브 더 월드의 비하인드 리뷰와 결말영화”리브·더·월드·비하인드”은 2020년에 발간된 미국 작가 루만…아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은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에 의해서 고립되게 된 2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감독은 정전이 아니라 전자파 공격에 대한 소재로 각색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종래 너무 익숙해진 전자 기기가 불통이 되고 그에 따른 혼돈 속에 빠졌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2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초반, 유조선이 해변에 돌진하는 기이한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슴 떼가 나타나고 비행기가 추락, 테슬라 전기 자동차의 에러 등을 보이면서 색다른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단절에 의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가족이 겪는 고통을 무섭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인적으로는 과연 무엇이 이런 기괴한 것을 만든 원인인지 의문을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수많은 영화에서 본 우주인의 공격이나 초자연 현상 등을 상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2시간의 러닝 타임 중 1시간 30분쯤 지났을 때 조지의 대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첫 사건의 원인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이어 이웃 대니의 대사를 통해서 2016년에 실제로 있었던 과거의 쿠바 미국 대사관의 초고 주파 공격에 대한 결말로 달려갑니다.

2016년 쿠바의 수도에 있던 미국 대사관 직원 24명은 갑자기 원인 불명의 두통, 현기증, 기억력 상실 등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은 초고 주파 공격으로 단정하고 미국과 쿠바 간 외교 문제로 확산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감독은 원작에 없는 이런 과거의 실제 사건을 영화에 스며들지, 현장감을 높이려 노력한 것 같아요.그러나 영화는 초반에 등장하는 조지 부녀의 모습에서 미스터리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들을 의심 아만다의 시선에서 조지 부녀를 보이면서 긴장감을 높입니다.

이후 미스터리 사건을 잇달아 발생시키고 관객의 공포감을 조장합니다.

이 때문에 영화는 자극적 효과음을 통해서 관객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특히 시내에 나온 클레이와 바닷가에서 죽은 시체를 본 조지의 모습을 통해서 공포감은 극대화됩니다.

그런데 결론은 적국의 군사 작전으로 결국 뉴욕 시내에 핵 폭탄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영화는 공허한 완성됩니다.

이처럼 영화는 초중반까지는 초자연적인 오컬트 현상과 미스터리 현상을 통해서 공포감을 조성한 뒤 후반은 실제로 있었던 쿠바 사태를 연결하여 반전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영화는 이런 전쟁을 치른 나라가 한국과 중국지 모른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흑인의 조지에 대한 백인 아만다의 경계심과 한국과 중국에 대한 혐의 부분 등은 감독의 유색 인종에 대한 적대감으로 느껴지며 매우 불편했다.

이와 함께 단순히 초고 주파 공격으로 비행기나 자동차, 배 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이해하더라도 아들의 아치의 치아가 빠진다는 설정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 장면은 오컬트적인 요소를 넣어 관객을 속이고 공포감을 조성하고 결말부의 전쟁이라는 반전을 위한 미끼처럼 느꼈습니다.

또 초고 주파 수 공격 뿐, 주역들의 가족과 이웃집의 대니를 제외한 마을 사람 모두가 죽은 듯이 사라지고 없다는 설정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런 결말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2시간 이상의 러닝 타임 동안 무서운 장면은 수 장면만 넣어 오직 주인공들의 대사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려 한 감독의 연출은 매우 지루했다.

또 줄리아·로버츠, 이단, 호크, 마하ー 사라 수·아리 케빈·베이컨까지 초호화 캐스팅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감독의 연출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와 함께 어린 로즈가 새벽 부모 몰래 옆의 방공호에 들어 프렌즈 DVD를 보는 엔딩 역시 그런 끔찍한 상황에서 초등생에 보이는 여자가 부모를 버리고 혼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이 당황하는 일도 있습니다.

특히 시내는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두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통신을 할 수 있지 않을 뿐 너무도 기분 좋은 식사를 춤추며 여유를 갖고 건강하게 보내는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재난 상황이라는 느낌이 너무 없고 극의 긴장감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적의 초고 주파 공격이라는 각색을 하지 않고 원작 소설 그대로 대규모 정전 사태와 허리케인으로 인한 홍수로 고립된 2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 어땠느냐도 생각한 영화였습니다.

리브·더·월드의 비하인드 평가:재난 상황을 배우들의 말만으로 가시려던 게으름뱅이 감독의 지루한 재난 영화. ★ ★ ☆영화 ‘리브더월드’ 비하인드 리뷰, 결말, 평점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