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 철권 8 클라우디오
안녕하세요. 이제 오베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철권8의 스토리모드를 즐기면서 클라우디오에 관한 캐릭터 에피소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디오는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다.
지난번에는 철권7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신규 캐릭터인 클라우디오는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클라우디오의 스토리 콘텐츠 시리우스의 궁수 클라우디오는 자피나의 스토리를 통해 아자젤의 부활을 암시합니다.
아자젤을 막기 위해 그를 제압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이야기는 자피나와 함께 아자젤을 봉인하려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 배틀 1. 데빌진 역시 악마들과의 싸움이 많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데빌진과의 경기로, 다음 경기의 상대도 예측 가능하다.
퇴마를 목적으로 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악마와 관련된 상대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스토리 대결 2. 진 카즈야에 이어 카즈야와 대결했다.
이번에는 카즈야가 보스로 등장해 쉽게 쓰러뜨렸다.
스토리 배틀 3. 악마 카즈야 카즈야의 진화 버전입니다.
데빌 카즈야가 등장하면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클라우디오를 처음 플레이해서 쉬운 설정으로 콤보를 활용해서 잡았습니다.
다루기가 좀 힘들더군요. 스토리 배틀 4. 자피나 자피나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인트로도 재미있고, 캐릭터별 인트로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스토리 배틀 5. 아자젤아자젤이 보스로 등장했습니다.
아자젤은 철권6 시절 아케이드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었던 보스입니다.
난이도를 이지모드로 설정해서 그런지 쉬웠지만 데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아자젤이 패배하고 아자젤이 콜로세움에 봉인되는 장면이 나온다.
엔딩은 정말 멋진 장면이었고, 엔딩 영상도 너무 좋아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아자젤은 봉인되어 먼지로 돌아가 세상을 재난으로부터 구하고 하늘이 밝아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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