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과일 들깨 모종을 정원에 이식하기정원에는 고추, 토마토, 멜론이 있습니다.
모종 구입 양평농협 모종시장 심기 오늘 아침에 교회 부인을 만나 양평농협 모종시장에 모종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양평 스타벅스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커피 한잔 마시고 모종시장에 갈 줄 알았는데, 모종시장이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묘목 시장은 예상보다 작았습니다.
시장이라고 하면 상인들이 여러 종류의 묘목을 파는 아주 큰 공간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격표를 보니 45종 정도의 묘목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삭아삭 고추, 피망, 토마토, 대추 토마토, 멜론, 애호박을 샀는데 가격이 9,000원이 조금 넘었어요.
야채 모종을 심기 전에해야 할 일
처음 텃밭을 가꾸는 경우에는 새로운 흙을 사서 모종을 심거나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따로 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땅에서 2차, 3차 농사를 하고 계시다면 3월 이맘때 꼭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작년에 재배한 야채들은 이미 흙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들였기 때문에 작물이 자란 곳에는 영양분이 전혀 없습니다.
유기비료를 구입하여 오래된 흙과 섞어주어야 합니다.
비료를 뿌릴 때 주의하세요. 묘목이나 씨앗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이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비료부터 발효까지 가스 같은 일에는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야채 묘목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료의 양도 “많이”가 아니라 흙의 양에 따라 좋은 비율로 주어야 합니다.
비료 구입 시 적정량에 대한 안내가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들깨 씨앗이 많이 자랐습니다.
마지막까지 분무기로 물을 주었는데 어느 정도 자라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기 시작해서 모자리용 화분을 이용해서 물을 넉넉히 주었어요. 집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 수평을 맞추었습니다.
이것이 물을 주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묘목을 옮겨서 심을 곳에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구멍을 만들고, 묘목을 심고, 물을 주고, 흙을 채우면 됩니다.
모종을 심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한 햇빛에도 들깨가 시들지 않고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번 시도해 본 저만의 방법입니다.
아까 심은 콩이 잘 자라고 있어요. 처음 손질을 해줬고, 자라면 두 번째로 할게요. 다른 사람들 보면 3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세 번 해보고 싶습니다.
꽃이 피고 나면 더 이상 가지치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왼쪽이 콩, 오른쪽이 들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