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인기 중국 드라마가 많지 않았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호가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비즈니스’로 입소문과 인기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모안’에는 대세 청춘스타 조로사가 출연하지만 기대만큼 인기가 높지 않고, ‘탈그’, ‘아지도 아니’ 등의 드라마도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2월 중국 드라마 시청률 TOP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위 : 황현, 장용용 ‘천국의 로맨스’ 토우반 점수 5.0 ‘천국의 로맨스’는 골든팀을 이루는 판타지 드라마로, 루양 감독은 앞서 ‘풍기서’를 연출한 바 있다.
‘, 영화 ‘수천도’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주연 배우 황헌. 그리고 장용용은 실력파 배우인 만큼 방송 전부터 기대가 컸다.
하지만 방송 이후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속도가 너무 느리고 지루하며 의미없는 대화가 너무 많습니다.
‘청예원록’은 개봉 전 좀비 드라마로 광고됐지만 실제로는 ‘사극을 가장한 공상과학영화’였다.
해적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가 뒤섞여 결말은 엉망이다.
9위 : 마사초, 류이동 ‘귀안의 집’ 도반점수 6.0 ‘귀의 집’은 하성에서 혼란스러운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형사 소일과, 백철의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복수를 원하는 신비한 인물. 계획대로 얽히게 됩니다.
수년간 봉인된 미제 사건이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배후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다.
‘악의 장소’는 사건당 4~5화 정도의 편인데, 전개가 잘 짜여져 있고, 질질 끄는 일도 없고 우여곡절도 있다.
하지만 아직 세부적인 부분에는 논리적인 결함이 있지만 볼 만한 드라마이다.
8위: 장만&손의 ‘아지도아니’ 도우반 6.2점. ‘아지도아니’는 한국 드라마 ‘봄밤’을 각색한 작품이다.
한국판과 줄거리나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다른 드라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아지도 아니’는 비윤리적이고 금지된 사랑에 초점을 맞춘다.
많은 드라마 팬들은 장만만이 이런 비윤리적인 사랑에 자주 등장한다고 웃는다.
‘장보스’와 이번엔 ‘아지도아니’가 다른 사람의 여자친구를 사랑한다.
분위기도 좋고 퀄리티도 좋은 현대드라마입니다.
7위 : 조루, 왕안우 ‘신은’ 도반점수 6.2 ‘신은’은 조루 때문에 기대는 크지만 전체적으로는 낡은 느낌이다.
적을 사랑하는 주인공과 사도마조히즘, 생명을 구하는 주인공의 소재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니다.
왕안우의 의상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조로사의 지나치게 귀여운 목소리도 양극화된 평가를 받았다.
어떤 시청자들은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시청자들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고, 후반으로 갈수록 사도마조히즘이 전개되면서 이야기가 점점 좋아진다.
6위 : 류호준, ‘탈궤’ 임일도우반 득점 6.6점. ‘이애위영’, ‘상처’ 등 달콤한 현우 드라마 열풍에 이어 2023년 마지막 현우 연극 ‘탈궤’가 찾아온다.
줄거리는 사실 흥미롭고 평행시간을 결합한 작품이다.
그리고 우주+시간여행+서스펜스 그리고 임일과 류호존 두 배우의 비주얼과 퀄리티도 좋다.
하지만 인기가 너무 낮아 일부 시청자들이 유호존을 보고 드라마를 포기했지만, 드라마는 별 문제 없이 방송됐다.
5위 : 하라크락, 정소영 ‘투파 창공지 소년이 돌아왔다’ 도우반 점수 7.0. ‘투파창공지소년이 돌아왔다’는 천잠토두 작가의 고전 작품을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은 남성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IP소설이다.
오레이와 임윤 버전이 있었어요. 하라크락 주연의 두 번째 버전인데, 평가도 좋고, 괴물과 싸우는 남자의 비디오 소설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연기력에 대한 불만이 있고, 둘 다 인기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4위: 장루오윤, 황야오 “명룡 유스” 도우반 점수 7.0. ‘명룡소년’은 일본 고전 드라마 ‘도쿄대 특훈반’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건 어려운 일인데, 의외로 감독님의 연출력이 좋아서 초반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중반부로 갈수록 관객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극중 새로운 감정신이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불만을 야기했으며, 대학 입시와 관련된 줄거리가 원작과 달리 비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명룡청춘’은 당초 투반에서 8.0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7.0점으로 떨어졌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3위 : 진호, 이내문 ‘삼대’ 도반점수 7.1 ‘삼대’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서스펜스 범죄 수사 드라마다.
3대대 형사 병정이 감옥에 갇히고, 그의 팀원들은 연루되어 해고되고 경찰에서 강등되며 팀은 해체된다.
10년의 감옥살이를 마친 정병은 자유를 되찾았지만, 용의자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정병과 3대대 형제들은 다시 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뭉친다.
‘삼대’는 드라마 버전과 영화 버전이 있는데, 장역 주연의 영화 버전이 먼저 개봉됐고, 이어 진호 주연의 드라마 버전이 개봉됐다.
같은 이야기지만 영화판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판은 영화판에서 언급되지 않은 디테일을 추가했지만, 작가와 감독의 작문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고, 일부 새롭게 개작된 구성도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판 ‘삼세대’ 역시 도반점수 7.1을 기록하며 진호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위 : 호게 마이리 ‘비즈니스’ 토우반 점수 8.4 ‘비즈니스’는 2023년 말 방영 예정인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유명 감독 왕가위가 연출을 맡았고, 후지아, 마리, 신지아가 출연한다.
메이와 탕언이 등장했다.
이토록 럭셔리한 라인업으로 인해 ‘버닝 플라워’는 첫 방송 당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도 멋진 구성으로 화제를 이어갔다.
‘불리’는 TV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왕가위의 스타일과 분위기가 가득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극은 1990년대 상하이의 번영을 그린다.
상업 전쟁은 흥미진진하며, 등장인물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꽃이 피어난다.
왕가위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관객이라면 몰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비즈니스’는 중국 드라마 중 퀄리티가 가장 높다.
모두가 정상을 향해 경쟁하던 1990년대 초, 상하이의 트렌드세터 중 남자 주인공 아보의 전설적인 이야기다.
1위 : 왕인준, 닝리의 ‘문창망’ 토우반 점수 8.8점 ‘본화’를 꺾은 것은 마오쩌둥의 이야기를 다룬 혁명 드라마 ‘문창망'(8.8점)이었다.
글과 사진 출처 beauty321.com #재미있는중국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