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이니뷰티 입니다.
오늘은 레스티지 진 스타일의 레깅스 제깅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상복, 애슬레저룩, 스포츠웨어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청바지 프린트의 편안함과 착용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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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티지 레스티지 A21101 딥인디고 10mm 밴드
요즘은 스포츠웨어와 평상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애슬레저 룩이 정말 인기가 많아요.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레스티지 레깅스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실제 청바지처럼 보이면서도 착용감이 편한 편안한 제깅스라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레스티지(Restige)는 친환경 원단과 잉크를 사용해 데님 프린트 팬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깅스는 여성용, 남성용 제품, 기본 레깅스, 부츠컷 레깅스, 스웨트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선택한 제품은 딥인디고 컬러의 A21101 베이직 레깅스 였습니다.
짙은 인디고 컬러가 진짜 청바지같기도 하고, 다 프린팅되어 있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제깅스를 많이 접해봤지만 이렇게 진짜 청바지처럼 보이는 건 처음이었어요. 받아보고 직접 봤을 때 퀄리티에 놀랐어요.
우선 소재가 너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서 입어봤을 때 정말 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 청바지 스타일의 팬츠는 다리를 압박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신축성이 너무 좋아서 답답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부드럽고 타이트하며 몸에 밀착되면서도 활동성이 좋아 일반 청바지를 입었을 때 느끼는 무거운 느낌이 없고, 일어섰을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냥 운동할 때 입는 레깅스의 편안함인데, 청바지처럼 보여서 스타일을 챙길 수 있어요. 아이템이에요!
레스티지 레깅스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가 민감한 분들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원단인 ‘리젠’을 사용했습니다.
청바지 스타일의 레깅스라고 하기 때문에 아직은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아쉬탕가 요가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브랜드를 아실 수도 있습니다.
티키나 니야마솔 같은 해외 브랜드도 폐플라스틱으로 레깅스를 만들잖아요? 레깅스와 유사한 재질이라 깊은 움직임이 많은 요가 수련시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원단 자체가 4방향으로 늘어나서 편안하고, 땀 흡수도 잘 되고, 건조도 빨라서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제깅스는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외출 시에는 레스티지 레깅스에 루즈한 티셔츠나 후드 집업을 매치해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도 외출복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S부터 2XL까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는 M사이즈를 선택했는데, 레귤러 레깅스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또 다른 장점은 길이 조절이 쉽다는 점이다.
밑단을 뒤집어 보면 스티치가 두 개 보입니다.
출처 – Restige 공식 홈페이지
이 BAR TACK의 자리를 확인하시고 키에 맞게 가위로 잘라서 다시 착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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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겠지만 164cm인 사람이 입었을때 기장이 발목까지 오고 발목부분도 살짝 여유있게 입었어요.
일반 청바지와 달리 물빠짐 걱정 없이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대신, 뒤집어서 표백제를 피하는 것이 직물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레스티지 레깅스는 처음 봐요!
청바지의 멋스러움과 레깅스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편안한 운동용 레깅스입니다.
외출 시 청바지 대신 데님 레깅스나 제깅스로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자연스러운 프린팅이 청바지인지 레깅스인지 헷갈릴정도로 레스티지 여성레깅스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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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레스티지로부터 단순 협찬(선물/게시 의무 없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