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3.0 사용 방법, 사용 소감, 고정 아이템 리뷰 담배를 오래 피우면 냄새가 사방에 퍼집니다.
옷과 생활 공간에 퍼집니다.
심지어 피부에도 퍼집니다.
주변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아서 금연을 시도했지만 거듭 실패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다 하는 것보다는 점차적으로 담배 개수를 줄이는 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요즘 유행이라고 하는 전자담배를 담배형 기기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찾아보니 종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전자담배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당연히 당연한 일입니다.
담배는 정말 많은데 전용 담배가 별로 없는 게 이상합니다.
가격도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릴 하이브리드 3.0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종류를 함께 쓸 수 있고, 각자의 장점만 있다고 해서 설레었습니다.
Reel Hybrid 3.0 사용 방법 가격: 정가 88,000원 구매처: 전국 대부분 편의점 또는 온라인 Reel Minimalium 또는 Reel Store 색상: Giallo Yellow/Noir Black Carmine Red/Bianca White 제가 구매한 것은 Giallo Yellow입니다.
첫눈에 눈길을 사로잡고, 예뻐서 선택했지만, 질리지 않는 매력도 있습니다.
Reel Hybrid 3모드 모드가 3개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Standard, Casual, Classic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Standard 모드: 예상보다 무딘 타감 캐주얼 모드: 연기량에 집중한 모드.액상 카트리지 소모량이 상당합니다.
캐주얼 모드: 타감에 집중한 모드.열이 상당하고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Reel Hybrid 3.0 스틱 저는 Reel Mix 스틱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액상 카트리지가 반드시 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 13개의 스틱이 출시되었지만, 지금은 2개가 단종되어 11종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스틱은 4,500원입니다.
구매 시기가 같았으면 좋겠지만, 릴 하이브리드 3.0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액상 소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1팩에 카트리지가 1개 이상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단점 전자담배를 선택할 때 연기량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액상 카트리지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액상 카트리지는 단점이었습니다.
물론 누수 문제가 있었고, 계속 청소를 해야 했고, 500원이라는 비용을 과소평가했지만 계속 사용해야 하므로 부담스러웠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생각보다 작고, 유지 관리도 되지 않아 방전을 걱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담배처럼 사용하기 정말 힘들었고, 충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어요.이렇게 사용하면 전자담배로 바꾼 이유가 사라질 것 같아서 “그냥 담배만 피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다가 릴하이브리드 3.0을 대체할 만한 제품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했어요.그러다가 빌리아 4.0을 발견하게 됐어요.담배형 기기의 단점을 고민하다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선택하게 됐어요.기기 관리도 편하고, 원하는 기능들이 다 들어있어요.빌리아 4.0 가격 84,900원 무게 86g 배터리 3,500mAh 전용 스틱 테라빌리아 4.0은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해요.유도 가열 시스템에 최신 4.0 칩셋이 탑재된 제품이었어요.연기량을 채워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맛을 유지해주었고, 유도라서 세척할 필요 없이 사용하기 편했어요.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 가능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매트블랙과 화이트가 기본 사양이며, 코랄핑크, 로얄퍼플, 스모키그린 애쉬그레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밝은 옐로우 색상의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블랙을 주문했습니다.
매트한 느낌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고 스크래치도 없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매뉴얼, 보증서, 핀셋, C핀 케이블입니다.
깔끔한 포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증 기간은 1년입니다.
전자기기는 특히 운이 중요하다고 하죠. 사용해보고서야 알 수 있는 고장이 있을 수밖에 없죠. 그래서 대부분 6개월 보증을 해주는데, 이 기간 내에 문제를 찾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다만 빌리아를 정품으로 등록하면 최대 1년까지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조 없이도 타격감 좋음. 특별한 개조를 하지 않아도 타격감을 충분히 채워줍니다.
히팅필을 채우는 기준은 빠른 예열과 고온입니다.
하지만 빌리아 4.0은 그 모든 조건을 아낌없이 충족합니다.
우선 고온!
200도에서 360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담배 시작을 놓치면 350도 이상에 적용하면 그 느낌이 납니다.
좋은 소재 완벽한 크기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무게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사양이지만 놀랍게도 독특함에 집중해서 그립감과 휴대성을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빌리아 4.0은 PEEK 소재를 사용하여 고온에 적용해도 발열 문제가 없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겉면은 가죽으로 덮여 있어 그립감이 좋고 떨어뜨려도 충격을 흡수하고 긁힘을 방지해 주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한 손에 들어오지만 크기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크기 때문에 설정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보시면 얼마나 썼는지 보이고, 배터리 충전 타이밍도 놓치지 않을 겁니다.
3,500mAh의 배터리 용량이라 잦은 충전이 필요 없어 편리합니다.
여유롭게 베이핑하고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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