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물가에 눈물 찔끔? 10만원대로 꿀잠 잔 침사추이 가성비 호텔 파헤치기! (feat. 공항버스 A21 완벽 정복 관련 이미지

홍콩 물가에 눈물 찔끔? 10만원대로 꿀잠 잔 침사추이 가성비 호텔 파헤치기! (feat. 공항버스 A21 완벽 정복)

홍콩 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하다가 숙소 가격 보고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가 비싼 홍콩에서 10만원대로 괜찮은 숙소를 찾는다는 건 정말이지 ‘하늘의 별 따기’ 급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발품 팔아 찾은, 여러분의 지갑을 지켜줄 보물 같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침사추이에 위치한 ‘더 킴벌리 호텔’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더 킴벌리 호텔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홍콩 공항에서 이곳까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는 A21 버스 이용 꿀팁까지 아낌없이 풀어놓을게요!

✨ 10만원으로 누리는 홍콩 감성, 더 킴벌리 호텔 솔직 후기

홍콩 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후기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수많은 숙소를 비교하고 또 비교한 끝에, 결국 아고다를 통해 1박에 9만원 선으로 더 킴벌리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10만원대로 이런 곳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죠.

호텔 외관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길게 이어지는 통로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여기가 로비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반전! 로비는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 타고 올라가야 나타났어요.

드디어 만난 로비! 직원분은 두 분 정도 계셨고, 여권을 제시하고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예약 확인 서류에 서명을 하고 나니,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중 어떤 걸 선호하는지 물어보시더군요. 저는 혼자 여행했기에 넓게 자고 싶어 더블베드를 선택했습니다! 객실 키를 받으면 객실 호수가 적혀있고, 흥미롭게도 호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이름의 성을 따서 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홍콩 물가에 눈물 찔끔? 10만원대로 꿀잠 잔 침사추이 가성비 호텔 파헤 관련 대표 이미지

호텔에는 총 4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신식은 아니었지만, 층수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했어요. 객실로 향하는 복도의 카펫에서 왠지 모를 옛 홍콩 영화 감성이 느껴졌달까요?

제가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홍콩 호텔의 청결도와 공간이었는데, 더 킴벌리 호텔은 예상보다 훨씬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수건도 깨끗했고, 청소 상태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한 가지, 샤워기 필터 가져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벽에 고정된 형태라 필터를 교체할 수 없더라고요.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져갔다가 사용하지 못했지만, 홍콩의 수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방콕 여행 때 수질에 깜짝 놀라 챙겨갔던 기억 때문에 홍콩에서도 챙겨갔던 건데, 안 가져가셔도 될 것 같아요.

객실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했습니다. 24인치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는 데 무리는 없었지만, 체크아웃할 때 캐리어를 확장해서는 조금 낑낑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후기에서 생수와 어메니티가 없다고 봤었는데, 제가 묵었을 때는 생수도 있었고 칫솔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객실은 더블 침대와 함께 벽면에 보조 침대가 하나 더 있어서, 저는 침대에서 자고 보조 침대에는 옷가지 등을 올려두고 사용했어요.

객실 한쪽에는 책상이 있었고, 놀랍게도 충전기가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케이블선만 꽂으면 바로 충전이 가능해서 따로 어댑터를 챙기지 않아도 되어 정말 편리했어요. 미니 냉장고와 옷장도 있어서 지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복도의 거울 앞에서 나가는 길에 꼭 거울샷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제 2023년 홍콩 여행의 숨은 포토존이 되기도 했답니다.

🚌 홍콩 공항에서 더 킴벌리 호텔까지, A21 버스 완벽 정복 가이드

이제 가장 궁금해하실, 홍콩 공항에서 더 킴벌리 호텔까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택시가 가장 편하긴 하지만, 5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은 혼자 여행하는 저에게는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2층 버스도 타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택시비 절약을 위해 공항버스 A21번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러 가는 길은 꽤나 길게 느껴졌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공항 내 지하철 같은 개념의 이동 수단이 있는데, 이걸 타고 두 정거장 정도 이동해야 짐 찾는 곳이 나옵니다.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혹시나 잘못 내리더라도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 줄 거예요.

짐을 찾고 나면 이제 A21번 버스를 타러 갈 차례입니다. 공항 입구에 나가면 버스 정류장이 바로 보이고, A21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A21번 버스는 홍콩 시내 주요 명소를 지나기 때문에, 침사추이로 가는 가장 인기 있는 노선 중 하나입니다.

🚌 A21 버스 탑승 꿀팁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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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권 구매: 버스 기사님께 직접 현금을 드리거나, 옥토퍼스 카드(Octopus Card)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옥토퍼스 카드가 있다면 충전해서 사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 노선 확인: A21번 버스는 많은 정류장을 거치므로, 내릴 정류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지도나 홍콩 대중교통 앱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더 킴벌리 호텔 하차: A21번 버스를 타고 ‘Kimberley Road’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리기 전에 방송으로 정류장 이름을 알려주니 귀 기울여 들으세요.
* 예상 소요 시간: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2층 버스를 타면 홍콩의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답니다.
* 주의: 버스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귀중품 관리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이렇게 A21번 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하게 더 킴벌리 호텔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홍콩 여행, 숙소와 교통비 부담 없이 알차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가 소개해 드린 더 킴벌리 호텔과 A21번 버스 조합, 꼭 한번 고려해 보세요! 여러분의 홍콩 여행이 더욱 즐겁고 풍요로워질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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