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 특별공급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자. 1차 아파트 단지의 주택매수 청약률이 크게 떨어진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는 방안은 규제지역 대부분을 해제하는 것이다.
규제지역이 아닌 지역의 세금부담을 낮추고, 조정대상지역 해제도 마찬가지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매매가뿐만 아니라 호가까지 오르던 투기과열구역이 해제되면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후 실제 아파트 거래에서 많은 실적을 보였다.
노부모 특별공급이 현 시점에서 도움이 되는 청약신청 방법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청약계좌가 필요 없는 주택청약은 제도적 추천제도 하나뿐이고, 그 외의 특별청약은 모두 청약계좌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민간주택공급과 국민주택공급으로 구분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민간주택에서는 포인트 제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별신청을 통한 입주권은 유리하지만, 물론 입주 및 거주와 관련하여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주택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의미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세대주와 세대원 중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포함한 직계존속을 말합니다.
직계존속의 연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65세로 측정합니다.
3년 이상 그 이상인 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세대원 및 세대주여야 합니다.
무주택자여야 하며 청약권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준일은 모집공고일 현재로 정해져 있습니다.
공급 수준은 약 3%로 민간주택의 범위에 속하며, 민간주택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민간건축을 말합니다.
GS건설, 지포레나, 삼성물산, 래미안더샵, 아이파크써밋, 대우건설 등 건설사 및 아파트의 이름입니다.
그러면 노부모 특별공급으로서 국민주택의 규모를 살펴보면 전체 가구수 대비 공급량이 5% 내외이므로 청약통장 요건은 민간, 공공주택 모두 동일하며 청약통장에 입금되는 청약기간과 입금기간 횟수, 청약보증금을 산정합니다.
입주자격에 대한 내용은 위와 동일하나 노부모를 3년간 가구원으로 부양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소득기준을 살펴보고 총자산까지 입주자격에 포함합니다.
면적 제한이 있으며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면 가능합니다.
보통 국민주택이라 해서 공급면적이 33평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116평대 대형유닛은 입주가 불가능 합니다.
최근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엄궁 더샵 리오몬트 아파트가 재개발로 인해 일반분양이 되었는데, 포스코건설 공사와 함께 1,305가구의 대형단지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2027년 사용승인일 현재 부산 사상구는 특수용도 입주율이 1,305가구입니다.
#노부모특별공급 지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